• 2022. 12. 2.

    by. (정보모음)

     

     

     

    1. 스트레스 극복을 돕는 교사의 역할

     

     

     


    아이들의 신체와 두뇌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다수 있지만 스트레스 자체도 문제이지만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하는 환경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사와 부모는 근본 원인을 찾아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이겨낼 수 있도록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교사의 역할은 아동에게 있어서 교육 환경이나 교육과정이 중요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어린이의 행동을 잘 관찰하여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교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효과적인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동에게 교사의 스트레스 대처 기술과 자아 통제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후 개인적 관심을 통하여 아동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각 아동의 특별한 흥미나 기술을 발달시키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아동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전문가적인 개입 행동을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행동의 결과를 생각할 수 있도록 문제의 해결을 격려해야 하며 아이들의 감정을 인식하고 적절한 언어적 개입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도 부드러운 유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긍정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교실 상황과 규칙을 변경해야 하며 아동 개개인과의 대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적절히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전문 서적을 이용하고 차분한 교실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며 미술 및 음률 활동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고루 계획하게 된다면 아동이 스스로 대처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혹 조기교육과 적기 교육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아이들의 적절한 발달 수준을 고려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학원에 다니거나 남들이 다 한다는 이유로 학습을 강요하게 된다면 조기교육을 받으면서 아이들이 똑똑해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지나친 과잉 교육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증폭하게 될 것입니다.

     

     

     

     

    2.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부모의 역할

     

     

     



    늘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부모는 가정에서 아동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정적인 대화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감정에 대해 표현해 주고 예의를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려면 지나치게 빠르게, 많이 가르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거나 욕심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못 하게 하고 엄마가 원하는 일을 우선하여 시키다 보면 아이는 뭐든 하고자 하는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화가 난다고 해도 소리부터 지르면 안 됩니다. 엄마의 개인적인 일로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아이가 말을 좀 안 듣는다고 해서 지나치게 화를 내고 소리 지르게 된다면 엄마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불안한 마음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체벌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차근차근한 말로 해도 될 일에 자주 매로 때리거나 벌을 주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만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놓고 외출해야 한다거나 언제 돌아올 것인지, 약속한 시각에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고 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눈을 맞춰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아이를 쫓아다니면서 과잉보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엄마에게는 말썽 피우지 않는 착한 아이로 자라게 할 순 있겠지만 능동적인 생활 태도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후 급격한 변화를 피해야 합니다. 아동의 주변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부모는 물론 교사가 변화의 정도를 조절해 환경 측면으로 안정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변화 원인에 대해 아이가 알아듣든 그렇지 못하든 간에 아이에게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개성과 능력을 인정해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 나름의 개성과 능력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한글이나 영어 같은 조기교육을 할 때도 할 수 있는 만큼의 과제를 주어야 합니다. 이때 성공하게 된다면 반드시 칭찬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조기교육으로 인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라면 공부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일으키기 쉽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3. 아동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

     

     

     


    이처럼 아동 정신 건강을 위한 방법은 문제의 발생을 줄이고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방이 꼭 필요한 것인데요.
    아동 발달 초기인 영유아기 때는 가장 급격한 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일은 손상은 일생을 두고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예방하기가 어렵다면 누적 성, 불가역성, 발달 원리를 고려해 보고 기초선, 적시성, 누적 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의 대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복잡한 현대사회에서는 불의의 사고에 의해 심신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종류의 심리적, 물리적 치료에 의해 손상의 정도를 줄이게 될 수 있으며 영구적 장애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단 확인된 문제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하게 되며 조기에 적용할수록 그 변화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방조치와 함께 문제를 조기에 확인하게 된다면 아동 복지 실천 체제의 확립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실천 방법에서의 원칙은 개발설, 포괄성 등을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