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언어발달 순서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0~3개월 : 울음소리, 웃음소리, 살랑거리는 소리 등 간단한 소리를 내며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집니다.
- 4~6개월 : 손가락, 발가락을 움직이며 내 몸을 느끼며 음성표현을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복잡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가”, “마” 등의 모음에 이어 자음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 7~12개월 : 차분한 음성을 내며 발음이 조금 더 분명해지고, 의미 있는 발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단어보다 구절을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물건의 이름이나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고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 13~18개월 : 두말할 필요 없이 “이거”라고 가리키면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으며, 몇 개의 단어를 결합해 간단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주는 밥”과 같이 단어를 이어 붙이는 법을 익혀갑니다.
- 19~24개월 : 언어를 통한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이야기를 듣고 따라합니다. 이 때부터는 단어의 재밌는 점과 어문의 패턴을 이해합니다.
- 25~36개월 : 더욱 정확한 발음과 명확한 언어표현으로 말을 합니다.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어려운 단어를 익히며, 추상적인 개념이나 추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문법적인 패턴을 인지하여 복잡한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대략적인 순서일 뿐, 아이마다 성장 속도나 발달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의 언어 발달이 지연된다면 의사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아이들마다 저마다 자라는 속도는 다를 수 있지만 일률적인 시간과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너무 조바심 내지도 너무 방치하지도 말아야 하는데요
아이들의 예쁜 하루하루가 더 빛나기 위해서는 선생님은 물론 부모님들과의 협업이 중요할 것입니다
영유아언어발달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원받으세요 !
아이들이 태어나 신체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은 물론, 감정이 발달하고 뒤이어 울음소리를 통해 소통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울음이 차츰 언어발달이 되며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이 가능
jjjjdd.com
'영유아의 발달과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신체발달과 ADHD (0) 2023.04.14 영아기와 유아기 무슨 차이일까? (0) 2023.04.13 영유아의 과학적 지식 형성과 경험 (0) 2023.01.13 과학적 지식 형성과정과 사전 개념 (0) 2023.01.12 아동 코칭 기술을 알아보자 (0) 2022.12.23